대추의 비타민 C 함량은 귤의 7배 이상이다. 비타민 C는 노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비타민이다.
세계일보 2014.09.05 기사 中
“생강, 곶감, 감초, 대추 끓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다.”
→ 생강은 신진대사가 떨어진 사람에게 좋고, 곶감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며, 감초는 항암 효과가 있고, 대추는 체내 혈액순환을 돕는다.
다시 말해, 위 음식들은 메르스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다.
(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) “잠복기에 비타민 C를 먹으면 바이러스가 약해진다.
식사 후 비타민 C를 두 알 복용하면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고, 메르스에 걸린다 하더라도 사망하지 않는다.”
→ 비타민 섭취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 메르스를 100%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니다.
메르스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면역 반응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며,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 중 하나가 비타민이다. (김정기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)
- 여성조선 2015.06.26 기사 中 비타민 C 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며, 또한 대추는 몸의 혈액 순환을 용이하게 하는 비타민 P의 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 입니다.
그래서 피부미용이나 혈액순환 개선의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.